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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디자이너를 위한] 꼭 알아야하는 그래픽 기초 초보 디자이너를 위한 꼭 알아야 하는 그래픽 기초이다. 특히 컬러모드는 작업하기 이전에 알아야 두 번 작업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많이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의 차이를 알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RGB와 CMYK RGB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로 색을 표현한다. 섞을수록 색이 밝아지고 3가지 색을 모두 섞으면 흰색이 된다. 휴대폰, TV, 컴퓨터 등의 모니터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색이다. 반면 CMYK는 색료로 청록, 자주, 노랑, 검정을 더해 표현한다. 색을 더할수록 밝기가 감소하고, 우리가 보는 인쇄물은 모두 CMYK의 조합의 결과물이다. 같은 작업물이라도 RGB와 CMYK 컬러 모드에 의해서 색상 차이가 나기.. 2024. 1. 15.
[초보 디자이너를 위한] 인쇄소 용어와 꿀팁, 그리고 감리보기 1. 인쇄소에서 말이 통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인쇄 용어 인쇄는 일본어로 된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과거 일본의 기계와 기술을 일본에서 수입하면서 용어도 함께 들어왔기 때문이다. (1) 돔보 마크 인쇄할 대 색 핀을 맞추는 인쇄용 마크다. 인쇄는 C(싸이언) → M(마젠타) → Y(옐로) → K(블랙) 순서대로 찍는다. 그래서 각 색을 찍을 때 돔보마크 핀을 맞춰서 색 핀을 맞춘다. (2) 도무송 자유로운 모양으로 컷팅하는 것을 도무송(톰슨)이라고 한다.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많이 쓰이는 스티커도 도무송 형식의 컷팅이다. (3) 뻬다 배경색을 다 채운 인쇄를 빼다 인쇄라고 한다. 흰 부분 없이 바탕을 꽉 채운 인쇄를 일컫는다. (4) 오시 오시는 종이에 누름선을 만드는 것이다. 보통 접지할 .. 2024. 1. 15.
[초보 편집 디자이너를 위한] 인쇄의 꽃 후가공 1. 후가공 후가공이란 인쇄물을 인쇄한 후에 가공되는 전체 과정을 의미한다. 코팅, 오시, 미싱, 타공, 귀도리, 도무송, 에폭시, 송진엠보, 박, 형압, 접지, 넘버링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도서 리커버가 유행하면서 서점에 가면 다양한 후가공의 결과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원 애드피아나 레드프린팅과 같은 인쇄소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후가공에 대한 퀄리티 있는 설명을 볼 수 있다. 참고) 레드프린팅 : https://www.redprinting.co.kr/ko/guide2/view/3 레드프린팅 & 프레스 대한민국 No.1 인쇄&굿즈 제작 사이트 레드프린팅! 300가지 제품을 1장부터 주문/제작, 누적 주문건수 100만 건 이상,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곳! 레드프린팅 www.red.. 2024. 1. 14.
[초보 편집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시스템 이해하기 1. 먼셀 표색계 (Munsell Hue Circle) 먼셀 표색계에서의 색상. 기준색인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의 5색 사이에 주황, 연두, 청록, 남색, 자주를 같은 간격으로 배열하고, 각각을 다시 10 등분하여 총 100색으로 색상환을 구성한다. 2. RGB 빛의 삼원색으로 빨강, 파랑, 초록을 혼합하는 가산혼합 방식으로 만든 색이다. 3. CMYK 색료 혼합으로 인쇄에서 사용되는 감산혼합 방식으로 만든 색이다. 오프셋 인쇄기 원리는 블랙 → 사이언 → 마젠타 → 옐로우 순서로 롤을 지나면서 잉크를 분사한다. 4색이 겹쳐서 하나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4. 출력과 인쇄 출력은 규격종이를 사용하여 출력시 상하좌우 사방에 여백이 생기며, 1세트씩 출력할 수 있다. 레이저 출력은 토너가루로 색을..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