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1 [쌍둥이 신생아 육아] 14개월 엄마가 직접 써본 찐 육아템 리뷰 (내돈내산) 14개월 쌍둥이를 독박육아하고 있어요. 그동안 진짜 괜찮았던 육아템과 국민템이라고 불리지만 바로 재당근 행했던 제품들에 대해 솔직한 리뷰입니다. 1. 조리원에서 쌍둥이라서 모유 수유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당연히 분유 수유를 생각하고 입소했어요. 조리원에 입소한 다음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쌓여가고 있었고, 유축을 하면서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운 젖몸살을 겪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출산 이후 병원에서부터 모유수유를 시작할거예요. 잠자는 시간도 모자란데 유축하고, 젖병 씻고, 젖몸살 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이몽 달숨 수유쿠션 : 조리원에 비치되어 있는 수유쿠션은 왠지 찝찝해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쿠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엄마들마다 앉은키와 팔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미세.. 202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