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편하고 아기도 행복한 몬테소리 육아8 [쌍둥이 신생아 육아] 14개월 엄마가 직접 써본 찐 육아템 리뷰 (내돈내산) 14개월 쌍둥이를 독박육아하고 있어요. 그동안 진짜 괜찮았던 육아템과 국민템이라고 불리지만 바로 재당근 행했던 제품들에 대해 솔직한 리뷰입니다. 1. 조리원에서 쌍둥이라서 모유 수유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당연히 분유 수유를 생각하고 입소했어요. 조리원에 입소한 다음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쌓여가고 있었고, 유축을 하면서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운 젖몸살을 겪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출산 이후 병원에서부터 모유수유를 시작할거예요. 잠자는 시간도 모자란데 유축하고, 젖병 씻고, 젖몸살 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이몽 달숨 수유쿠션 : 조리원에 비치되어 있는 수유쿠션은 왠지 찝찝해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쿠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엄마들마다 앉은키와 팔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미세.. 2024. 1. 29. [후회없는 쌍둥이 육아] 쌍둥이 싸움 육아 대응방법 먼저 기질 이해부터 절대 비교하지 않기 올바른 칭찬 방법 싸움 대처 방법 중요 1. 쌍둥이 기질의 종류 기질은 유전적 관련성이 있어 타고나지만, 살아가면서 변하기도 해요. 기질의 종류는 수줍은 아이, 느린 아이, 산만한 아이, 순한 아이, 고집이 센 아이로 나눌 수 있어요. 쌍둥이마다 뱃속 위치부터 다르기 때문에 기질도 다를 수 있어요. 아이를 잘 관찰해서 각각의 아이들마다의 어떤 기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2. 기질이 다른 쌍둥이 기질이 다른 쌍둥이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1. 쌍둥이를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개인으로 존중하기 2. 쌍둥이라고 묶어서 부르지말고, 각각의 이름 불러주기 3. 아이와의 개별적인 시간 보내기. 엄마와 또는 아빠와 100%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2024. 1. 21. [후회없는 쌍둥이 육아] 체벌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타임아웃은 소모적인 해결방책 쌍둥이 각각의 기질 이해 먼저 교육이 기회로 질문을 바꾸기 아이의 감정 표출의 기회와 존중 공유가 아니라 차례를 규칙으로 1. 하나의 장난감으로 싸운다면? 14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느 개월수이든 힘듦의 총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돌 이후 그리고 걷기 시작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어요. 찾아보니 아이들은 14개월에서 16개월이 되면 자기 활동에 더욱 열중하고, 자기 일을 관찰하는 다른 아이를 밀어내거나 옆을 지나가던 아이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고 해요. 그러니 다둥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방법은 장난감을 공유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에요. 모든 장난감을 두 개 준비할 수 없으니 차례를 정해서 놀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이 필요해요. "지금은 OO .. 2024. 1. 20. [후회없는 쌍둥이 육아] 자녀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은 바로 부모 매년 부모가 아기와 22만 번의 상호작용할 기회 출생 초기의 경험은 두뇌 발달에 아주 중요 부모의 반응 방법에 따라 두뇌 발달에 큰 영향 가장 중요한 것은 반응하는 부모가 되는 것 PART 1. 22만 번의 순간 미국 CWRU대학의 마호니 교수는 부모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간과 건수로 분석했어요. 부모는 매년 자녀와 최소한 22만 건의 구체적인 상호작용을 한다고 해요. 아이와 밥 먹기, 옷 갈아입기, 차 타고 이동하기, 목욕하기, 이야기하기, 책 읽기 등의 아주 일상적인 생활 사건들을 기준으로 말이에요. 반면 선생님은 동일한 시간에 9,900건의 상호 작용을 한다고 해요. 정말 놀라운 수치죠? 아이가 외부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만.. 2024. 1. 19. 이전 1 2 다음